카눈

쉐보레는 26일 대형SUV 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로,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을 자랑합니다.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가 국내 모델에도 추가됩니다.

신형 트래버스에 새롭게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앞차간의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합니다.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기능인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등 총 15가지 능동 안전 사양이 장착됩니다.

편의 기능도 완비했습니다. 무선 충전,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의 무선 연결,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등을 지원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을 통해 티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2 쉐보레 트래버스 가격은 ▲LT 레더 프리미엄 5470만 원 ▲RS 5636만 원 ▲프리미어 5896만 원 ▲레드라인 6099만 원 ▲하이컨트리 6430만 원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카눈에 정보와 견적, 가격표등이 업데이트 되었으니 많은이용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