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기아 EV3 사전계약 시작

기아의 세번쨰 전용 전기차 EV3의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EV3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8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이 판매됩니다.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모델 501km이며, 스탠다드 모델은 350km입니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 까지 롱레인지 모델은 31분, 스탠다드 모델은 29분이 소요됩니다.

기아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으로 배치된 스몰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로 형상화된 ‘타이거 페이스’로 강건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측면부 1열에는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2열에는 히든타입 도어 핸들로 전체적인 디자인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인테리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며, 12인치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커스텀이 가능한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 새로운 디자인의 더블 D컷 스티어링 휠 등 최신 사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터치만으로도 잡은 상태를 인식하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를 동급 최초로 적용 했으며, 이외에도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차로유지보조 2, 원격 ㅅ ㅡ마트 주차 보조,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EV3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모델
에어 4,208만 원, 어스 4,571만 원, GT라인 4,666만 원이며
롱레인지 모델
에어 4,650만 원, 어스 5,013만 원, GT라인 5,108만 원으로 판매됩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은 3,996만원, 롱레인지 모델은 4,415만 원부터 형성될 것으로 예상중입니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실 구매가는 스탠다드 모델 3000만 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은 3000만 원 중후반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눈에 보다 상세한 제원과 가격,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