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현대의 디올 뉴 그랜저가 2025년형 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상품성 개선의 경우, 실내 소화기, 트렁크 리드 조명,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시스템의 안전 기술이 기본옵션에 추가되었으며, 2열 시트 벨트에 조명이 추가되는 등 일부 편의성도 개선되었습니다.

디자인 쪽에서의 상품성 개선의 경우 신규 트림이 2가지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기존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블랙잉크 옵션이 트림화 되었고, 블랙 익스테리어라는 트림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신규 트림인 블랙 익스테리어의 경우 캘리그래피 트림의 기본 품목에 더하여 블랙잉크 옵션의 외관 부분만 따로 분리하여 변화를 주는 트림입니다.

대표적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그릴, 범퍼 몰딩, 램프 몰딩, 사이드 가니시, O/S핸들 데코, DLO 몰딩, 엠블럼 등, 블랙잉크 전용 블랙 외관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인디고/브라운 투톤, 브라운/베이지 투톤, 인디고/라이트 그레이 투톤 중에서 내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옵션이었던 블랙 잉크 트림의 경우, 트림화 되면서 20인치 전용 휠 & 피렐리 타이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변경되었고, 내장의 경우 내장재, 인조가죽, 도어스텝, 스피커 그릴 등, 블랙잉크 전용 블랙 내장 디자인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인하여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게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판매 가격의 경우, 일부 기본옵션이 추가된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프리미엄 3,768만 원부터 시작하여
익스클루시브 4,258만 원
캘리그래피는 4,721만 원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블랙 익스테리어의 경우 캘리그래피 트림과 동일한 가격인 4,721만 원이며
블랙잉크 트림의 경우 4,850만 원부터 판매됩니다.

카눈에 보다 상세한 제원과 가격,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