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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년형 레이 출시
기아의 전륜구동 박스형 경형 MPV 레이의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기능을 확대 적용한 상품성 개선이 특징입니다.

레이 EV의 기본 트림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크루즈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이 기본화 되었습니다
상위 버전인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를 포함, 스타일 패키지를 기본화하는 것으로 안전 품목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기본 옵션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동결되었습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과 공기 청정 모드가 기본화되었습니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서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 자전거 탑승자 인식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내 소화기가 기본 탑재되었으며, 듀얼 혼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신규 색상인 어드벤쳐러스 그린이 추가되었으며, 루프와 A필러에 그레이 색상 필름을 부착하는 투톤 패키지가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2025년형 레이의 판매 가격은 EV 모델 2,745 ~2,995만 원, 1.0 가솔린 모델은 1,340 ~ 1,928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