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기아의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인 더 2025 K5가 4일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K5는 트림별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기능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에 합리적인 가격과 품목으로 구성한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 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가 기본화 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이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기능이 기본화 하면서 주력 및 최상위 트림에서의 상품 경쟁력도 강화되었습니다.

2.0 가솔린 한정으로 스마트 셀렉션이라는 신규 엔트리 트림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의 일부 기능을 간소화하는 한편,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전면 범퍼 하단 인테이크 그릴, 전후면 버티컬 윙, 스키드 플레이트, 머플러 팁 등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전용 외장 색상인 글래시어가 추가되었으며, 16인치 알로이 휠, 직관적인 기계식 변속 레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에서 지도 기능 등을 제외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커넥티비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엔트리 트림만의 최적화된 품목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영업용 차 소비자들의 요구를 고려해, 택시로도 판매중인 2.0LPi 렌터카애서도 앞좌석 통풍 시트가 기본화 되었으며, 운전석 파워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선택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신형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66만 원, 프레스티지 2,851만 원, 노블레스 3,203만 원, 시그니처 3,522만 원 이며, 1.6 가솔린 터보는 프레스티지 2,932만 원, 노블레스 3,327만 원, 시그니처 3,601만 원입니다.

2.0 하이브리드는 3,250만 원, 노블레스 3,587만 원, 시그니처 3,886만 원이며 2.0 LPi는 프레스티지 2,920만 원, 노블레스 3,282만 원, 시그니처 3,537만 원, 2.0 LPi 렌터카, 트렌디 2,507만 원, 프레스티지 2,774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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